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나폴레옹 모자,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예상보다 4배 높아
동아닷컴
입력
2014-11-17 11:08
2014년 11월 17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나폴레옹의 모자가 약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됐다.
AFP 통신은 “나폴레옹의 이각 모자가 188만 4000유로(약 25억 8000만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됐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는 모자 경매 가격으로는 역대 최고가다.
이 검은색 펠트 모자는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부대의 수의사에게 선물한 것이다.
모나코 현 국왕인 알베르 2세의 증조부인 루이 2세가 수의사의 후손으로부터 이 모자를 직접 사들여 왕실 소장품으로 간직해 오다 경매에 내놓았다고 한다.
경매소 측은 애초 낙찰 가격을 50만 유로(약 6억 9000만 원)로 예상한 바 있다.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한국인 수집가 멋있네”, “진심으로 부럽다”,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폴레옹의 모자 120개 중 현재 남아있는 모자는 19개이다. 이중에서 2개만 민간인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트럼프, “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미군이 유조선 한 척 나포했다” 발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