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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6:19
2014년 10월 13일 16시 19분
입력
2014-10-13 15:35
2014년 10월 13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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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14일부터 한달간 뜬다
석촌호수에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최대 무게만 1톤에 달한다.
러버덕 프로젝트는 롯데 월드몰의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서울은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다. 2007년 처음 선보인 러버덕은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포함해 오사카, 시드니, 상파울로, 홍콩 등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러버덕의 효과"라고 덧붙였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한 달동안 관광객이 몰리겠네요” “석촌호수 1톤고무오리, 정말 실물로 보고싶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오네요” “석촌호수 1톤고무오리,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러버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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