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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치사율 90%…‘백신 없는 상황’ 전세계 확산 공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09:49
2014년 7월 29일 09시 49분
입력
2014-07-29 09:48
2014년 7월 29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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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방송 영상 갈무리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2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감염자 중에는 의료진 100여 명도 포함됐다. 그중 50여 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환자의 피와 땀, 그밖의 분비물에 접촉하기만 해도 감염된다. 감염된 사람에게서는 고열을 동반한 구토, 설사, 출혈의 증세가 나타난다. 치사율은 90%에 이르지만 현재 치료제나 백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WHO는 현재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위협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앞으로 3개월 가량 더 지속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서아프리카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장례의식 때 시신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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