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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서 발견…“독성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16:18
2014년 4월 3일 16시 18분
입력
2014-04-03 16:11
2014년 4월 3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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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2억6000만 년 전 희귀 맹독거미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 사진을 공개했다.
이 화석은 지난 1968년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 박사가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석의 발자국은 최근까지도 어떤 생물의 흔적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고고학자들에 의해 2억6000만 년 전 생존했던 2.5인치(약 6.35cm) 크기의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으로 밝혀졌다.
발자국의 주인공인 맹독거미는 원실젖거미아목 새잡이거미과로 독성이 강한 타란툴라와 비슷한 형태였을 것으로 전해졌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어떻게 알았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그냥 볼때는 새발자국인데”,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대박이다”, “독성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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