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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타이어 8개 이어 붙인 바벨 들고 ‘여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5 12:17
2014년 3월 25일 12시 17분
입력
2014-03-25 12:08
2014년 3월 25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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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를 든 남자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드리프트에서 524kg의 바벨 들기에 성공한 남성을 소개한 글이 게재됐다.
사연의 주인공인 지드루나스 사비카스 씨는 최근 개최된 ‘2014 아놀드 스토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대형 타이어 8개를 이어 붙인 바벨을 들어 올렸다. 그는 524kg에 달하는 바벨을 여유로운 표정으로 들었고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524kg 든 남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표정 여유롭네” “524kg 든 남자, 괴력이다”, “524kg 든 남자, 여유 장난아냐”, “524kg 든 남자, 나도 들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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