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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얀 청새치 발견, “알비노보다 루시스틱에 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6:32
2014년 3월 19일 16시 32분
입력
2014-03-19 16:24
2014년 3월 19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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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얀 청새치.
최근 각종 외신 등은 코스타리카에서 온몸이 흰 새치류 생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게 약 167kg의 이 새치는 미국 뉴욕 출신의 바다낚시꾼 카렌 위버 씨가 코스타리카 로스 수에뇨스에서 약 32km 떨어진 바다에서 낚으려고 시도했다가 놓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새치는 일반적으로 흑새치, 청새치, 백새치 등 색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지만 색은 그 종을 구분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는 이번에 확인된 새치류가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의 형태와 크기가 청새치로 확인되지만 그 색상은 푸른색이 아니라며 눈 역시 붉은색이나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이는 알비노보다 루시스틱(leucistic)이라고 전했다.
루시스틱은 전체적인 색소 결핍이 아닌 부분적인 색소결핍으로 색소세포가 없는 알비노와 달리 약간의 색소세포를 가지고 있는 뜻한다.
온몸이 하얀 청새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온몸이 하얀 청새치, 정말 신기하네”, “온몸이 하얀 청새치, 그럼 청새치 맞나?”,“온몸이 하얀 청새치, 놀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온몸이 하얀 청새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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