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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지루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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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16:24
2014년 3월 14일 16시 24분
입력
2014-03-14 16:24
2014년 3월 14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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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지루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그것은?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스릴을 즐기기위해 주로 찾는 놀이동산에서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는 무엇일까?
최근 미국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 ‘버즈피드’(http://www.buzzfeed.com)는 디즈니랜드에서 무서운 순으로 놀이기구의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가장 꼴찌, 즉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3가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꼴찌 1위로는 ‘서커스 기차’가 선정됐다. 서커스 단원과 동물이 탄 열차에 탑승하는 서커스 기차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코스로 유명하다.
두번째로는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애벌레 기차’다. 사실상 1위와 별 차이가 없으며, 지루한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3위에는 어른들도 많이 타는 회전목마가 꼽혔다. 회전 목마는 일부 어린이들에게 공포감을 주기도 하지만 일단 탑승한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꼴찌 순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유람선, 보트, 하늘을 나는 코끼리 등이 놀이기구 공포 순위에서 최 하위권 자리를 차지했다.
영상뉴스팀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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