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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도전 이유 “아픈 아이들 위해…”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1 15:22
2014년 3월 11일 15시 22분
입력
2014-03-11 14:56
2014년 3월 1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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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시간 동안 러닝머신 달린 남자의 사연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인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지난 2일(현지시각)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동안 247.5km를 달려 세계 기록을 갱신했다.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끈질긴 도전정신을 보여준 카포가 스페인 마요르카 최고의 마라토너다”라는 찬사를 했다.
특히 카포의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로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때문에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힘들었을텐데 멋지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도전 이유가 더 대단”,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카포는 모인 금액 전액을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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