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노부부, 산책하다 100억 옛 금화 횡재… “부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6 16:52
2014년 2월 26일 16시 52분
입력
2014-02-26 16:47
2014년 2월 26일 16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0억 옛 금화 횡재’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옛 금화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ABC 방송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티뷰론에 사는 한 부부가 뒤뜰에서 1800년대에 주조된 금화를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5개의 낡은 깡통에서 지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에 주조된 금화 1천427개를 발견했다.
동전 전문가인 던 케이건 박사는 출토된 금화의 총 가치를 1천만 달러(약 107억 2천600만 원)으로 평가했다.
케이건 박사는 “1981년 이래 몇천 달러 정도의 가치를 지닌 동전 한 두개를 가져온 적은 있어도 이렇게 무더기로 발견된 것은 처음 본다”고 설명했다.
이 부부는 이 금화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화폐협회의 전시회에 금화 일부를 빌려준 뒤 90% 이상을 시장에 팔아 지역 공동체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억 옛 금화 횡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억 옛 금화 횡재, 진짜 부럽다”, “100억 옛 금화 횡재, 불우이웃 돕는다니 멋있다”, “100억 옛 금화 횡재, 로또 맞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