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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요리 “대륙은 역시…식도락 천국”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09 16:43
2014년 1월 9일 16시 43분
입력
2014-01-09 15:48
2014년 1월 9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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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중국의 4대 요리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중국의 4대 요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4대 요리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쓰촨(四川), 광둥(廣東) 요리 등이다.
상하이는 비교적 바다와 가깝기 때문에 해산물을 요리 재료로 많이 이용한다. 이 지방의 특산품인 간장과 설탕을 써서 진하고 달콤하며 기름지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상하이 게 요리는 특히 9월 말부터 1월 중순에 맛볼 수 있는 전 세계 식도락가들이 뽑는 진미다.
베이징은 밀 생산량이 많아 면류·만두·전병의 종류의 요리가 많다. 대표적인 베이징 요리는 흔히 '베이징 덕'으로 부르는 '오리 요리'다. 살코기와 껍질을 분리해 훈제를 해 기름기를 뺀 후 야채와 함께 밀전병에 싸먹는다.
광둥은 외국과의 교류가 많은 지역으로 전통 요리와 국제적인 요리의 특성이 조화를 이뤄 독특하게 발달했다. 서유럽 요리의 영향을 받아 쇠고기, 서양 채소, 토마토 케첩 등 서양 요리 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하는 요리도 있다. 탕수육과 팔보채, 딤섬 등이 광둥 요리다.
쓰촨 분지는 야생 동식물이나 채소류, 민물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요리가 많다. 더위와 추위가 심해 매운 요리와 마늘·파·고추 등 향신료를 많이 쓰는 요리가 발달했다. 누룽지탕, 마파두부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4대 요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의 4대 요리, 역시 대륙은 스케일이 다르다", "중국의 4대 요리, 4대요리 종류인줄 알았더니 지역 요리", "중국의 4대 요리, 북경 오리가 여기서 나온 말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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