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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기생충 확산 방지 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20:26
2013년 11월 29일 20시 26분
입력
2013-11-29 18:08
2013년 11월 29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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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28일 수천 개의 분석(배설물 화석)들이 아르헨티나 라 리오하주 차냐레스 지층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화장실 기록이 이번 발견으로 새롭게 쓰인 것이다.
오늘날 코뿔소와 비슷한 공룡 ‘디노돈토사우루스’ 등 초식동물의 배설물이 모인 이 공중 화장실은 2억400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900㎡에 걸쳐 7개 분석 밀집군이 발견됐으며 1㎡당 평균 분석의 개수는 94개였으며, 원형부터 소시지 모양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 구진은 “사람들이 식사와 배변을 서로 다른 곳에서 하듯 기생충 확산을 막으려 화장실이 마련했을 것”이라며 “배설물을 크게 모으면 큰 동물이 있다고 천적이 착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는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신기하네",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대단한 발견이다",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정말 오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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