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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평 옥수수밭에 나있는 미로, 알고보니 결혼 사진...아내위한 선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7 20:56
2013년 10월 17일 20시 56분
입력
2013-10-17 17:15
2013년 10월 17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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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한 농부는 자신의 부인을 위한 결혼기념 선물로 옥수수 밭을 두사람이 결혼하는 형상으로 꾸몄다.
필립 더틱은 올해 결혼 50주년을 맞이해 2만 평에 달하는 거대 옥수수 밭을 미로로 만들었다.
아내 마리 더틱은 “남편은 아이들과 작업을 했고, 나한테는 비밀로 했다”고 말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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