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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발견, 투명한 촉수…‘신비한 세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1 10:52
2013년 9월 11일 10시 52분
입력
2013-09-11 10:37
2013년 9월 1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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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희귀 심해 오징어’를 담은 영상 한 편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이 영상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몬테리만 해양연구소가 연구 논문과 함께 공개한 것.
공개된 ‘희귀 심해 오징어’영상을 살펴보면 수심 1000~2000m 심해에서 ‘희귀 심해 오징어’가 헤엄쳐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속 ‘희귀 심해 오징어’는 실처럼 가늘고 긴 촉완(촉수)을 가진 것이 가장 큰 특징, 먹이 사냥이 아닌 물속에서의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심해 오징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에는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 “희귀 심해 오징어라니, 신비한 세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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