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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가늘고 긴 촉수를 이용해… “정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0 11:10
2013년 9월 10일 11시 10분
입력
2013-09-10 10:50
2013년 9월 10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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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갈무리
‘희귀 심해 오징어’
일반적인 오징어와는 생김새가 다른 ‘희귀 심해 오징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리만 해양연구소는 수심 1000~2000m 심해에서 발견된 희귀 오징어에 대해 연구한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하면서 이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연구소 측이 공개한 영상에 등장하는 ‘희귀 심해 오징어’는 실처럼 가늘고 긴 촉완(촉수)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오징어의 촉수는 주로 먹이를 포획할 때 사용되지만 ‘희귀 심해 오징어’는 사냥이 아닌 수영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번에 포착된 오징어의 학명은 Grimalditeuthis bonplandi이며 그간 이 오징어의 사체가 해안으로 떠밀려온 적은 있지만 살아있는 상태로 학자들에게 목격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희귀 심해 오징어 신기하네”, “역시 심해에는 신기한 어종이 많은 거 같다”, “어떻게 포착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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