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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m 괴물 악어 잡은 사냥꾼, 당시 상황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4:28
2013년 9월 6일 14시 28분
입력
2013-09-06 14:24
2013년 9월 6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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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4.1m 괴물 악어’
미국에서 몸 길이 4.1m에 달하는 괴물 악어가 포획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특히 이 악어를 잡은 사냥꾼은 이 악어를 석궁으로 잡았다고 밝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더스틴 복먼(27)이 길이 4.1m, 무게 330㎏에 달하는 괴물 악어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시피주에서는 매년 악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악어 사냥 행사가 열리는데 복먼은 이 행사에서 ‘4.1m 괴물 악어악어’를 잡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형제·동료들과 함께 약 2시간의 사냥 끝에 석궁을 쏴서 이 4.1m 괴물 악어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남자 4명이 이 악어 사체를 보트에 싣는 데 무려 4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4.1m 괴물 악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의 공룡 수준”, “4.1m 괴물 악어를 석궁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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