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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모르는 ‘모욕’ 1위? 박근혜-빌 게이츠 ‘한손 악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3 20:57
2013년 9월 3일 20시 57분
입력
2013-09-03 20:20
2013년 9월 3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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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와대 공공누리
박근혜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장의 악수가 미국인이 잘 모르는 '모욕 사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시카고트리뷴(이하 트리뷴)은 미국인이 잘 모르는 '모욕 사건'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박근혜 대통령과 빌 게이츠 회장의 악수가 한국에서 논란이 됐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4월 22일(한국시간) 방한한 빌 게이츠 회장은 청와대 접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빌 게이츠 회장이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았다.
트리뷴은 당시 사건에 대해 "일부 국가에서는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를 하는 게 '모욕'으로 간주된다"면서 "빌 게이츠 회장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바로 그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 무례한 행동이었다", "박근혜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 외국인이라 몰랐을 듯", "박근혜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 문화적 차이다", "박근혜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 너무하긴 했다", "박근혜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 버릇인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빌 게이츠 악수, 모욕이 아니라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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