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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男, 볼일 보다 뱀에게 ‘그 곳’ 물려 “황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9 13:09
2013년 8월 29일 13시 09분
입력
2013-07-15 14:57
2013년 7월 1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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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이스라엘에서 30대 남성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뱀에게 '중요 부위'를 물리는 웃지 못 할 사고가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도시 하이파에 사는 35세 남성 A씨는 지난 12일 뱀에게 성기를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갑자기 나타난 뱀에게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A씨를 하이파의 람밤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A씨를 문 뱀은 독사가 아니었다.
의료진에 따르면 A씨는 "볼일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 갑자기 성기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며 "화장실에서 뱀을 봤는데 그 크기가 아주 작았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상처 부위가 '그 곳'임에도 불구, A씨는 침착함을 유지했으며 자신의 사고에 대해 말하며 웃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또한 "뱀에게 이렇게 물린 경우는 처음 본다"고 덧붙였다.
A씨는 병원에서 상처 치료를 받았으며, 곧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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