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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세계 경제가 불황이라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6 15:47
2013년 3월 6일 15시 47분
입력
2013-03-06 15:43
2013년 3월 6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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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금융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미국 증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5일 종료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5.95포인트(0.89%)나 오른 1만4253.77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는 1만4198.10을 찍었던 지난 2007년 10월9일이후 5년 5개월만이다.
다우지수 뿐만 아니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0.96% 상승한 1539.79로 마감했다. 또 IT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32% 오른 3224.13으로 마감해 지난 2000년 11월 이후 12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의 상승은 중국 정부가 강력한 내수 부양 의지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소식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가 어렵다더니 대체 무슨일이냐”, “투자를 망설이고 있더니 결국 최고치라니 어이없다”, “주식을 안쳐다봤더니 이런 사단이 일어나는 구나” 등의 푸념을 털어놓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귀신도 모른다는 주식 시장에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으로 달려드는 개인 투자자들이 생길까 염려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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