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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은 9세女, 사실은 12~13세…아기 아빠는 의붓아버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5 06:34
2013년 2월 15일 06시 34분
입력
2013-02-14 16:28
2013년 2월 14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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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2주 전 아기를 낳은 9세 소녀의 나이가 실제로는 12~13세이며, 아기의 아빠는 소녀의 의붓아버지라고 당국이 밝혔다.
1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멕시코 할리스코 주(州) 당국은 의학적인 검사 결과 9세 나이에 출산해 논란에 휩싸인 다프네 양의 실제 나이가 12~13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DNA 검사 결과 아기의 아빠는 다프네의 남자친구인 17세 소년이 아니라, 다프네의 의붓아버지인 44세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다프네의 엄마인 B씨는 딸이 9세이며, 딸의 남자친구인 17세 소년이 딸을 임신시켰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와 함께 지난주 할리스코 주에 위치한 다프네 가족의 거주지역에서 이웃들의 진술을 듣는 등 취재를 한 결과, 몇 가지 의혹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다프네 가족의 이웃 등 여러 소식통은 데일리메일에 "다프네가 9세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이 입수한 다프네의 출생증명서를 보면 다프네는 2003년 3월 6일 태어나 현재 9세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하지만, 이 출생증명서는 2011년 11월 17일 발급된 것으로, 다프네의 부모는 아이를 낳은 당시에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에 따르면 다프네의 엄마 B씨는 2011년 11월 딸을 학교에 보내는 데 필요하다며 출생증명서 발급을 요청했으나, 이후 딸을 입학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딸의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은 지역에서 6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원래 이 지역 출신이 아니다.
이에 대해 이웃들은 다프네가 9세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며, 딸을 뒤늦게 학교에 보내기 위해 나이를 속여 출생 신고를 해 서류를 발급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주장에 따르면, 다프네의 엄마는 매춘부인데 딸 역시 매춘부로 만들기 위해 딸의 나이를 속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10대보다 9세 소녀가 고객들을 상대로 더 많은 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다프네 가족의 옆집에 산다는 20대 여성은 다프네가 나이에 비해 키가 크고 발육이 빨라 보였으며, 살결이 희고 긴 금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다프네의 실제 나이가 15세이거나 그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주 사법 당국은 다프네 가족이 이곳 출신이 아니므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다프네의 정확한 나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다프네의 나이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에서는 14세 이하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는 것이 불법이다.
다프네가 미성년자로 확인될 경우, 다프네를 임신시킨 것으로 확인된 의붓아버지 A씨는 징역 12~2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딸 중 한 명을 학대했으며, 다프네를 폭행하고 함께 목욕을 하기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다프네는 지난달 27일 할리스코 주의 소키판 병원에서 몸무게 2.69kg의 여자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았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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