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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집단 커닝, “무려 120여 명… 똑똑해도 별수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5 19:06
2013년 2월 5일 19시 06분
입력
2013-02-05 18:37
2013년 2월 5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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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버드대 공식사이트
‘하버드대 집단 커닝’
미국 명문대학교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사상 최대의 집단 커닝(부정행위)이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하버드대에서 120여 명의 학생이 지난해 5월 기말고사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지금껏 하버드대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사상 최대 규모다.
집단 커닝에 연루된 120여 명의 학생 중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은 절반이 넘는다. 또한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훈육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버드대 교양학부(FAS)의 마이클 스미스 학장은 지난달 31일 “가담한 학생의 절반이 처벌을 받을 것이다”며 “해당 학생들은 학문과 관련 없는 풀타임 유급 일자리에서 자숙해야만 이들의 복귀를 고려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 집단 커닝’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충격적이다”, “커닝 스킬은 현저히 낮네”, “무려 120여 명… 똑똑해도 별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버드대 집단 커닝에 가담한 학생들은 여전히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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