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소장 가치 1억 양말, 수익금이 쓰이는 곳은... “씁쓸하네!”
Array
업데이트
2013-01-21 09:37
2013년 1월 21일 09시 37분
입력
2013-01-21 09:06
2013년 1월 21일 0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동아일보 DB
‘소장 가치 1억 양말’
경매 낙찰가 예상 금액이 10만 달렁( 약 1억 6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말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AP통신은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20년간 활약하고 은퇴한 ‘전설의 투수’ 커트 실링이 빚 청산을 위해 ‘핏빛 양말’을 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의 관계자는 “낙찰가는 적어도 10만 달러(약 1억 600만 원)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드삭스(핏빛양말)’이라는 별칭은 앞서 2004년 커트 실링이 보스톤에서 뛰던 시절 발목 인대 수술을 받은 상태로 경기에 나서 부상투혼을 펼쳐 극적으로 팀의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면서 붙여진 것이다.
은퇴 후 실링은 현역시절 자신의 등번호를 딴 게임회사 ‘38 스튜디오’를 설립해 게임 투자자로 변신했지만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커트 실링의 양말은 내달 5일부터 24일 온라인과 뉴욕에서 경매에 부처진다.
‘소장 가치 1억 양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장 가치 1억 양말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았을 텐데”, “소장 가치 1억 양말 빚 청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니 뭔가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文 평산책방 찾은 김제동 “정치 얘기 안 해…웃음이 가장 확실한 혁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