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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넘어지길 잘했어! “시트콤 같은 이야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3 11:11
2012년 12월 13일 11시 11분
입력
2012-12-13 09:50
2012년 12월 13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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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우연히 넘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 이의 목숨을 구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일하던 케빈 브록뱅크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이에 회사 동료인 마틴 암라이딩이 도우려 나섰다.
그런데 도우러 가던 마틴이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심장마비로 쓰러져있던 케빈의 가슴 위로 넘어지고 만 것.
환자의 가슴 위로 넘어지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마틴이 케빈의 가슴 위로 넘어지면서 심장에 충격을 줘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심각한 상황이었겠지만 시트콤 같은 일이다”, “천만다행이다. 제대로 도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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