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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기요사키 파산 신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4 14:27
2012년 10월 14일 14시 27분
입력
2012-10-14 09:49
2012년 10월 14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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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소유 기업 파산 신청
2천370만弗 배상판결로 곤경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소유한 기업인 '리치 글로벌'이 파산을 신청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기요사키 소유 기업의 하나인 리치 글로벌은 8월 20일 와이오밍주 법원에 연방파산법 제7장(Chapter7)에 따른 파산신청을 냈다.
파산 절차에 들어간 리치 글로벌은 기요사키의 강연행사를 지원하는 후원자 역할을 했던 '러닝 아넥스(Learning Annex)'의 제소로 곤경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러닝 아넥스의 창업자인 빌 젠커는 기요사키가 강연료 수입 일부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제소했고, 뉴욕 지법판사는 러닝 아넥스 측에 2370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비록 리치 글로벌이 파산을 신청했지만 기요사키는 '리치 대드(Rich Dad)'를 비롯해 여러 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 대드의 마이크 설리번 최고경영자(CEO)는 "리치 글로벌은 돈이 없으며 기요사키 부부도 개인 재산으로 부채를 갚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지난달 26일 회의를 가졌고 제소 기한은 내년 1월 2일이다.
한편, 기요사키는 1990년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펴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후 '젊어서 은퇴하라', '미다스의 손' 등 다수 작품을 펴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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