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셀카, “죽기 전날까지 찍을 것” 셀카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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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6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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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2년째 셀카, “죽기 전날까지 찍을 것” 셀카 종결자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노아 칼리나(31)라는 이름의 이 사진작가는 무려 12년째 셀카로 자신의 얼굴을 찍고 있다.

그는 아침마다 무표정한 얼굴로 셀카를 찍는데 매번 같은 구도, 같은 각도다. 이렇게 찍은 셀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12년째 셀카
12년째 셀카


지난 4일에는 자신의 셀카들을 모아 동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영상 제작에 상용된 사진은 2000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찍은 것으로 무려 4,515장에 달한다.

노아의 특별한 취미는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가 5일(현지시각) 보도하며 알려지게 됐다. 한편, 그는 “셀카는 죽기 전 날까지 찍을 것” 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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