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국계 야구선수 대니얼 오, MLB 뉴욕 양키스 입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8 10:17
2012년 6월 8일 10시 17분
입력
2012-06-08 06:19
2012년 6월 8일 0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계 야구선수가 미국 프로야구(MLB)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에 입단해 화제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양키스는 6일(현지시간)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7라운드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대니얼 오(22. 한국명 오세윤)를 지명했다.
한인 선수 가운데 드래프트를 통해 양키스에 입단한 것은 오 씨가 처음이다.
신장 183㎝, 몸무게 90㎏의 체격을 지닌 오 씨는 3학년 때인 지난해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올해 컨디션을 회복해 43경기에 나서 타율 0.344, 홈런 1개, 도루 5개를 기록했다.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한 오는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위치한 헨리 잭슨 고교 재학 시절 이미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특히 2006년 팀이 27전 전승으로 워싱턴주 챔피언에 오르는데 일조했다.
오 씨는 8일 중 양키스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로 이동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1979년 미국으로 이민간 오재환-김현숙 씨의 2남2녀 중 셋째로,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