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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직원 지지도 1위 CEO…애플 팀 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30 10:00
2012년 3월 30일 10시 00분
입력
2012-03-30 09:59
2012년 3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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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미국 내 기업들 중 직원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CEO에 등극했다고 취업정보사이트 글래스도어의 조사자료를 인용해 외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글래스도어가 이날 발표한 미국 내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CEO에 대한 직원들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팀 쿡은 9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팀 쿡은 특히 30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 전 기업 대상 직원 지지도 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포천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16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 1년간 진행된 것으로, 팀 쿡은 지난해 8월 고(故) 스티브 잡스에 이어 애플의 CEO에 올랐다.
그의 이같은 지지도는 그 전해인 2010년 3월16일부터 지난해 3월15일 사이에 이뤄진 조사에서 당시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받았던 지지도 95%보다 높은 것이다.
IT 주요기업 10위권 내에는 팀 쿡에 이어 퀄컴의 폴 제이콥스(95%), 구글의 래리 페이지(94%), 인텔의 폴 오텔리니(93%), VM웨어 폴 마리츠(90%) 등이 포함됐다.
아마존 닷컴의 제프 베조스는 79%의 지지로 IT업계 내 10위를 차지했으며, IT업계 지지도 순위 상위 10위 내 CEO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전 기업대상 직원지지도 상위 25위 내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포천은 전했다.
이 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실시돼 온 것으로 국민들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조사를 본떠 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의 지지도를 묻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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