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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특허 분쟁 소송 피소 1위는 삼성전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7 15:06
2012년 3월 27일 15시 06분
입력
2012-03-27 07:02
2012년 3월 27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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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한국 기업 가운데 미국에서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을 가장 많이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현지시간)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서 당한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은 43건에 이른다.
LG전자도 31건의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을 당해 2위에 올랐고 팬텍(11건), 하이닉스(7건) 등 상위 4위까지 모두 정보통신(IT) 관련 기업이었다.
5위는 6건의 소송을 당한 현대자동차다.
애플을 비롯한 미국 IT 기업들의 한국 간판 기업에 대한 견제가 극심하다는 사실을 읽을 수 있다.
미국 법원에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을 가장 많이 낸 한국 기업도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건의 특허 관련 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했다.
LG전자도 6건의 소송을 냈고 LG전자의 자회사인 제니스(2건)와 삼성LED(2건) 등도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서 원고로 나섰다.
지적 재산권과 관련해 한국 기업을 제소한 원고는 대부분 '특허괴물'로 불리는 특허관리전문회사(NPE)로 드러났다.
미국 법원에서 한국 기업이 당한 특허 관련 소송 117건 가운데 66건이 NPE가 제기했다.
특히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법인 상위 10곳 가운데 일반 기업은 보쉬와 오스람 등 2곳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NPE였다.
한국 기업이 특허와 관련된 소송을 가장 많이 제기한 상대는 소니(6건)이며, 오스람(4건)과 애플(3건)이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 한국 기업이 제소하거나 소송을 당한 지적 재산권 관련 법정 다툼은 지난해 모두 139건이 일어났고 그 가운데 65건이 IT 분야에서 발생했다.
전기전자 분야가 57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기계소재(13건)가 세 번째로 많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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