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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낚시에 20kg짜리 ‘괴물 대구’ 낚은 행운의 사나이!… “맛은 없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16:09
2015년 7월 31일 16시 09분
입력
2012-02-17 09:29
2012년 2월 17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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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영국의 한 남성이 20kg에 달하는 대구를 낚아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크리스 프록토 씨(31)는 영국 해협에서 낚시를 하다 43파운드(약 19.5kg)에 달하는 ‘자이언트 대구’를 낚았다”고 전했다.
또한 “크리스 씨의 생애 첫 낚시에 엄청난 행운을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씨는 인터뷰를 통해 “낚싯대에 걸렸을 때 큰 무언가라는 것이 짐작이 왔다. 그래서 물고기라고 생각을 못하고 난파선 등의 잔해물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크리스 씨가 30여분 간 고생하며 힘겨루기 끝에 걷어 올린 것이 바로 ‘괴물’ 대구였다.
이에 “엄청난 크기의 대구를 배 위로 끌어올리는데만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면서 “서너명의 친구들과 힘을 합쳐 간신히 들어올렸다”고 크리스 씨는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크리스 씨가 끌어올린 대구의 크기는 과연 얼마큼 큰 것일까?
영국해협에서 잡힌 대구의 최대 기록은 12년전 세운 15.8kg(35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크리스는 단번에 기존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행운도 안게 됐다.
해외 네티즌들도 “대구가 이렇게 큰 것이 있을 줄 몰랐다”, “정말 엄청난 크기다” 등 놀라운 반응을 전했다.
한 네티즌은 “대구가 상당히 맛있는 해물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크면 맛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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