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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발 7년만에 최대… “방사선 노출, 통신장애 등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5 09:40
2012년 1월 25일 09시 40분
입력
2012-01-25 09:34
2012년 1월 25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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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 항공 우주국(NASA)
올해 처음으로 태양폭발이 관측돼 후폭풍이 지구에 미칠 영향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해양대기국(NOAA)은 “대규모 태양 표면 폭발로 강력한 방사능을 다량 방출하는 태양 폭풍이 발생했다.”고 지난 22일 오후 11시(이하 현지시각) 밝혔다. 이어 “방출된 방사능 미립자는 25일까지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 항공우주국(NASA)는 “24일 오전부터 북극의 고위도 지역 국가들에서 통신두절 현상 등이 뚜렷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통신망과 전력, 항공기 운항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일부 미국 항 공사는 피해를 우려해 고위도 지방을 지나는 항공 노선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등 불안한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나사는 “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 폭발이 내년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피해 규모가 2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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