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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北 접경 단둥항 확장 계획…교역 늘리려고?
동아일보
입력
2011-10-25 21:24
2011년 10월 25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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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앞으로 5년간 450억위안(한화 약 7조9745억원)을 투자해 북한과의 주요 교역 거점인 단둥(丹東) 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정부 성명을 인용해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단둥 항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화물 규모가 연간 6000만톤의 현 수준에서 연간 1억톤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확장 계획은 "한반도와 유라시아를 잇는 동북아시아의 교역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강조했다.
지난 2006년부터 감행한 일련의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국제사회의 제제와 압력을 받고 있는 북한은 경제 원조가 중단된 한국과 미국을 대신해 러시아와 중국 정부에 도움을 청해왔다.
중국 역시 북한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초반 7개월간의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한 31억달러(한화 약 3조4930억원)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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