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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후쿠시마 원전5호기, 냉각기능 일시 고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29 15:19
2011년 5월 29일 15시 19분
입력
2011-05-29 14:51
2011년 5월 2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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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연료 저장조의 냉각기능이 15시간 이상 정지됐다가 복구됐다.
29일 도쿄전력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14분경 후쿠시마 제1원전 작업원이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를 냉각하는 가설 해수펌프의 가동이 중단된 것을 발견했다.
고장이 난 부분은 '잔류열 제거계'로 불리는 펌프로 바닷물을 끌어들여 원자로와 사용 후 연료 저장조를 냉각하는 장치였다.
냉각 기능이 중단되면서 원자로 냉각수의 온도는 섭씨 60.8도에서 93.7도까지 올라갔다.
도쿄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이날 낮 12시 31분경 예비펌프 가동을 시작했고 낮 12시49분 냉각을 재개했다.
하지만 도쿄전력은 5호기의 냉각기능 중단 사실을 28일 확인 즉시 공표하지 않고 있다가 이날 아침에야 공개했다.
도쿄전력은 가설 해수펌프가 모터의 절연불량으로 고장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5호기는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가동 중단 중이었고 원자로는 섭씨 100도 미만의 '냉온정지' 상태가 유지돼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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