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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빈 라덴, 사살된 게 아니라 병사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6:35
2015년 5월 16일 16시 35분
입력
2011-05-10 22:41
2011년 5월 10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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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보기관 수장 "확실한 증거 자료 있다" 주장
오사마 빈라덴이 미군 특수부대의 급습작전 과정에서 사살된 것이 아니라 훨씬 전에 병으로 숨졌다는 확실한 증거자료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이란 정보당국이 이같은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란 정보기관 수장인 헤이다르 모슬레히가 기자들에게 "우리는 빈 라덴이 얼마 전에 병으로 숨졌다는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다"며 미군 사살설을 반박했다고 전했다.
모슬레히는 "만일 미국 군인과 정보요원들이 실제로 빈 라덴을 체포해 사살했다면 왜 그의 시신을 보여주지 않고 바다에 수장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이날 모슬레히의 말을 인용한 이란 ISNA 뉴스통신을 재인용해 "이란 정보 당국은 파키스탄에서 미군 특수부대가 작전을 수행하기 오래전에 이미 빈 라덴이 병으로 숨졌다는 증거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타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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