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닌데”… 윌리엄왕손 결혼기념주화 구설수

  • 동아일보

영국 조폐국이 23일 윌리엄 왕손과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 씨의 결혼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주화 속의 인물, 특히 약혼녀의 얼굴이 실물과 닮지 않았다는 의견이 쏟아져 조폐국이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조폐국은 “작은 주화에 젊은 사람의 얼굴을 새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새로 고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영국 조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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