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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4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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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우승은 미스 베네수엘라가 차지했고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러시아 멕시코 대표의 순으로 2~5위가 결정됐다.
이지선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나짱의 다이아몬드베이리조트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이 대회에서 세계 각국의 미녀 79명과 미를 겨뤘지만 톱 15를 뽑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톱 10을 뽑는 2라운드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코소보, 러시아, 미국,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콜롬비아, 호주 대표가 선발됐다.
미스 일본과 미스 베트남은 톱 15까지는 들었으나 톱 10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해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이하늬가 4위에 입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