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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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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 연금에서 풀려난 부토 전 총리는 곧바로 본격적인 반정부 투쟁에 나섰다.
그는 10일 언론인들의 반정부 집회에 참석했으며 가택연금 중인 이프티카르 초드리 전 대법원장의 자택을 찾아가 면담을 시도했다.
그는 13일 파키스탄 동북부 라호르에서 수도 이슬라마바드까지 약 300km를 자동차로 행진하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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