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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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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31일 “피랍 한국인 선원의 안전은 확인됐으며 선박의 위치 등 구체적인 사항은 관련국 요청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며 “정부는 관련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태 해결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로 볼 때 일본 선박이 해상에서 납치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미군 함정이 선박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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