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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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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와 ‘전쟁과 평화’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이 꼽혔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4위)와 안톤 체호프의 단편집(9위) 등 3명의 러시아 작가 작품 4권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영국 작가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가 여류 작가의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 작가 125명이 꼽은 ‘즐겨 읽은 책’ | ||
| 순위 | 책 | 작가 |
| 1 | 안나 카레니나 | 레오 톨스토이 |
| 2 | 보바리 부인 | 귀스타브 플로베르 |
| 3 | 전쟁과 평화 | 레오 톨스토이 |
| 4 |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 5 |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
| 6 |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
| 7 | 위대한 개츠비 | 스콧 피츠제럴드 |
| 8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
| 9 | 안톤 체호프 단편집 | 안톤 체호프 |
| 10 | 미들마치 | 조지 엘리엇 |
| 11 |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 12 | 백경 | 허먼 멜빌 |
| 13 |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스 |
| 14 |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
| 15 | 오디세이 | 호메로스 |
| 16 | 더블린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
| 17 |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 18 | 리어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
| 19 | 에마 | 제인 오스틴 |
| 20 | 100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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