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23 03:042005년 9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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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은 4500만 크로네(약 7억2000만 원). 홀베어 기념재단은 “하버마스 씨는 담론과 의사소통에 대한 혁신적인 이론을 발전시켜 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마련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30일 베르겐 시 호콘 홀에서 열린다.
홀베어상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루드비그 홀베어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첫 회 수상자는 프랑스의 언어학자 쥘리아 크리스테바.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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