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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2월 15일 0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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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영국 맨체스터대 인류학과 연구팀이 성 니콜라우스의 모습을 3차원 그래픽으로 복원(사진)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1950년대 이탈리아에서 성 니콜라우스의 유해를 방사선(X선) 촬영한 정보를 토대로 그의 모습을 복원했다. 이 결과 성 니콜라우스는 올리브 빛깔의 피부와 갈색 눈동자, 묵직한 아래턱에 코뼈가 부러진 투박한 외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김동원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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