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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14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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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J는 “2004년은 언론인에게는 최악의 ‘죽음의 해’”라고 덧붙였다.
IFJ가 희생 언론인 현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1988년 이후 언론인이 가장 많이 살해된 해는 115명을 기록한 1994년. 당시 르완다 학살사건을 취재하던 언론인만 48명이 희생됐다.
IFJ는 특히 2003년 3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 62명이 희생된 이라크가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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