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02 17:582004년 11월 2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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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관람객으로 가장해 입장한 뒤 중국에서 만들어진 비녀와 손톱장식품 등 15점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보석 장신구를 훔쳐 달아났다.
박물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도난당했으나 다음날에야 도난 사실을 파악했으며 첨단 경보장치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성하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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