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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8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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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박은 사고 이후 다롄(大連)항에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중국 선박은 충돌 직후 랴오닝성 해상구조센터에 긴급 구조요청 신호를 보냈고 사고 해역 부근의 어선 2척이 선원들을 구조했으며, 실종된 1명은 중국 해군이 군함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펴고 있다. 침몰된 중국 선박은 장시(江西)성 소속의 약 5000t급 잡화 화물선으로 1980년 건조됐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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