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캐치프레이즈’ 공모

  • 입력 2004년 4월 5일 18시 44분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강숙)는 9일까지 ‘주빈국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내용은 도서전에서 한국 문화전반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문구. 선정되면 공식 ‘캐치프레이즈’후보가 된다. 당선후보작은 16일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후보작 1편에는 200만원, 가작 1편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응모는 e메일(noir1979@empal.com)과 팩스(02-733-4304)로 할 수 있다. 캐치프레이즈의 주제와 내용은 국문과 영문의 병행 표기가 가능한 것을 원칙으로 한다.

1990년 주빈국으로 초청된 일본은 ‘덴 앤드 나우(Then and Now)’, 2003년의 러시아는 ‘뉴 페이지(New Page)’를 각각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문의 02-733-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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