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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5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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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도서전에서 한국 문화전반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문구. 선정되면 공식 ‘캐치프레이즈’후보가 된다. 당선후보작은 16일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후보작 1편에는 200만원, 가작 1편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응모는 e메일(noir1979@empal.com)과 팩스(02-733-4304)로 할 수 있다. 캐치프레이즈의 주제와 내용은 국문과 영문의 병행 표기가 가능한 것을 원칙으로 한다.
1990년 주빈국으로 초청된 일본은 ‘덴 앤드 나우(Then and Now)’, 2003년의 러시아는 ‘뉴 페이지(New Page)’를 각각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문의 02-733-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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