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올림픽 한국 5연패 달성

입력 2003-06-26 18:56수정 2009-09-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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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기능올림픽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25일 스위스 상갈렌에서 열린 제37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1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해 금메달 9개를 딴 스위스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계제도 및 CAD 부문은 최용민씨(21)가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1977년 네덜란드 대회 이래 15차례나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쌍둥이 동생의 양보로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던 귀금속공예 부문의 박상준군(19)도 금메달을 따 기대에 부응했다.

이번 대회에는 37개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해 42개 공식 및 시범직종에서 기량을 겨뤘으며 한국에서는 39명이 출전했다.

한편 김유배(金有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은 25일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총회에서 임기 4년의 국제조직위원회 전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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