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23 19:082002년 10월 2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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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물보호단체 여성 회원 2명이 23일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모피를 입느니 발가벗고 다니겠다’는 배너만으로 몸을 가린 채 알몸 시위를 벌이자 중국 경찰이 이들에게 옷을 집어주고 있다. 모피 패션쇼에 앞서 시위를 벌인 이들은 곧 경찰차에 실려갔다.베이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