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랙티브가 2221명의 기업 채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50대 경영대학원’을 조사한 결과 다트머스대가 하버드와 스탠퍼드, 펜실베이니아대 등 유수의 명문대학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미시간대 비즈니스스쿨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두 계단 올라섰으며 카네기멜론대와 노스웨스턴대 켈로그대학, 펜실베이니아대의 와튼스쿨 등이 5위권 내에 들었다.
이밖에 시카고대(6위), 텍사스대 매콤스대학(7위), 예일대(8위), 하버드대(9위), 컬럼비아대(10위) 등이 톱10에 들었다.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