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2 01:302002년 5월 22일 0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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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텔아비브 레호보트의 헤브루 농업대학 연구팀이 잡종 교배로 탄생시킨 ‘깃털없는 닭’은 사육 속도가 빠르고 도축 처리가 한결 간편할 뿐만 아니라 더위에 잘 견뎌 뜨거운 중동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
이 대학 연구소는 닭과 갖가지 유전적 특징을 가진 새들을 교배시켜 태어난 수십여종의 닭을 키우고 있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