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설 연휴기간 중국행 上海만 운항

인천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한·중 국제 여객선들이 설 연휴기간 상하이(上海)를 운항하는 자정향호(1만2304t급)를 제외하고 5개사 6개 항로가 휴항에 들어간다.

항로별로는 인천∼웨이하이(威海)가 9일 인천항 입항후 10∼15일까지, 칭다오(靑島)의 향설란호(1만6071t급)는 8일 입항한 뒤 9∼15일까지 휴항에 들어가고 16일부터 정상 운항한다. 텐진(天津)항로를 오가는 진천훼리 천인 2호(2만6687t급)와 단둥(丹東)항로의 동방 명주 2호(1만648t급)는 인천에서 9일까지 휴항에 들어간 뒤 각각 15, 19일 중국으로 출항한다. 중국 다렌(大蓮) 대인호(1만2365t급)와 옌타이(烟臺)의 욱금향호(1만2304t급)는 9일과 7일 인천항을 떠나 중국 항만에서 설 연휴를 보낸 뒤 각각 16, 19일 인천으로 출항할 계획이다. 032-887-9321■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7,8일 이틀간 정보화 교육장에서 정예 어업인력 육성 및 어촌 정보화 인프라 구축 운영을 위해 일반어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컴퓨터 기초이론, 인터넷 정보검색, 메일을 통한 수산정보 활용, 어업인을 위한 ‘푸른바다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 등이다. 032-881-8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