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를 서핑보드처럼 타고 서있는 조련사

  • 입력 2001년 12월 6일 15시 58분


지난 8월 15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타도밍고에서 동쪽으로 115마일 떨어진 관광도시 '바바로'의 '마나티 파크'에서 돌고래 두마리가 영국소년 크리스티 메이슨(6세)을 안고 있는 조련사 그레고리오 필라를 기둥처럼 받치고 있다.

동물애호가들은 이러한 쇼가 잔인하고 자연스럽지 못하며, 그 중에서도 도미니카 공화국의 '마나티 파크'가 가장 심한 곳 중에 하나라고 주장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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