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토]적개심 가득한 소년의 눈동자

  • 입력 2001년 9월 29일 18시 37분



파키스탄 북동부 페샤와르의 잘로자이 난민촌에서 유엔의 구호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에서 제공한 천막 속에 옹기종기 모여 아프가니스탄의 장래와 앞으로 살아갈 길을 걱정하고 있다. 날카롭게 쏘아보는듯한 한 소년의 눈길이 매섭다. <페샤와르(파키스탄)=전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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